주 님

  

                                                                    A. B. Simpson

 

한 때는 축복만을 원했습니다. 이제는 주님을 원합니다.

한 때는 신앙이 막연한 감성이었습니다. 이제는 확실한 말씀입니다.

한 때는 주님의 선물만을 원했습니다. 이제는 생명이신 주님 자신을 원합니다.

한 때는 신유의 은총만을 구했습니다. 이제는 새 삶의 능력을 구합니다.

 

 

한 때는 고통의 수고로 느껴지던 것이 이제는 충만한 믿음 속의 감사입니다.

한 때는 구원의 확신이 없었으나 이제는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누립니다.

한 때는 초조하게 매달렸으나 이제는 주께서 나를 붙들어 주십니다.

한 때는 표류하는 인생이었으나 이제는 닻을 주님의 사랑에 내렸습니다.

 

 

한 때는 성급히 계획을 세웠으나 이제는 기도를 앞세우게 되었습니다.

한 때는 불안과 근심이 있었으나 이제는 주께서 근심 걱정을 맡으셨습니다.

한 때는 내가 원했던 것이 있었으나 이제는 주께서 나에게 원하십니다.

한 때는 끊임없이 요구했으나 이제는 끊이지 않은 찬양이 있습니다.

 

 

한 때는 모든 것이 나의 일이었으나 이제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일이 되었습니다.

한 때는 내가 주님을 사용했으나 이제는 주께서 나를 사용하십니다.

한 때는 내가 세상권력을 원했으나 이제는 전능하신 주님을 원합니다.

한 때는 나 자신만을 위해 일했으나 이제는 주님만을 위해 일합니다.

 

 

한 때는 내가 주님 안에 있기를 원했으나 이제는 내가 주님을 소유하고 삽니다.

한 때는 어린양들이 죽어가고 있었으나 이제는 생명으로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한 때는 죽음을 기다렸으나 이제는 주님 오심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내 영원한 소망이 주님 안에 튼튼하게 뿌리를 내렸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영원토록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모든 것은 주님 안에 있으며 모든 것 안에 주께서 계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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