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파트 1층 로비를 지나가다가

빛 비춤을 받았다.

요즈음 많은 건물들이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센서가 작동되어 불이 들어오고

지나간 후 잠시 뒤에는 다시 불이 꺼지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기를 절약하고 있다.

그런데 순간 깨닫게 된 것은

내 안에도 이러한 센서가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경륜은 삼일 하나님 자신을

세 부분으로 된 사람들 안으로 분배하여

단체적인 표현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생명)을 어떻게 분배하는가?

그것은 우리의 영 안에 설치되어 있는

생명의 영의 법에 의해서이다.

 

삼일 하나님은 과정을 거쳐서 완결되시어

이제는 우리 영 안에 생명의 영의 법으로 오셨다.

이 법은 어떤 프로그램인가?

그것은 우리를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과 똑같이 만드는 법이요,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건축되게 하는 법이요,

하나님의 갈망을 이루기 위한 이기는 이들이 되게 하는 법이요,

결국 새 예루살렘이 되게 하는 법이다.

 

에베소서 1장에서는 이 법을

사중 능력을 지닌 한 분 인격으로 계시하고 있다.

이 능력은 부활의 능력, 승천의 능력(초월의 능력),

정복하는 능력, 머리아래 통일시키는 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발휘되었고

이제는 그 몸인 교회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러한 능력을 가진 놀라운 프로그램이

믿는 이들의 영 안에는 이미 설치가 완료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인가?

이 법을 우리가 많이 적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 법의 작용에 의해서

우리의 영은 이미 조에(생명)이고 부활이다.

그렇지만 우리의 혼의 각 부분은 어떠한가?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여전히 타고난 생명 안에서

자아를 표현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밖에는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이 있다.

그리고 우리의 영 안에는 생명의 영의 법이 설치되어 있다.

우리의 마음은 이러한 생명이 흘러 들어오고 흘러 나가는

통로이자 전략적인 지점이다.

아무리 놀라운 생명의 영의 법이라 할지라도

마음이 닫혀 있으면 생명은 흐를 길이 없다.

 

생명이 흘러 들어오고 흘러 나가려면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다.

그것은 마음을 주님께 열어 드리는 것이고

영을 훈련하여 영 안으로 돌이키는 것이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십자가 안에 머무는 것이다.

나는 아니요 그리스도!

순간 순간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고,

말씀을 기도로 읽고,

현재의 나의 상태가 어떠하든지

주님을 찬양하고 선포하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우리 안의 놀라운 법이 작동되고

신성한 생명의 흐름에 의해

우리의 생각, 감정, 의지를 생명이 되게 하고

우리를 생명의 사람으로 만들 것이며

결국 우리의 죽을 몸에도 생명을 주실 것이다.

 

신성한 삼일성의 신성한 분배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생명의 성, 부활의 성, 의의 성, 거룩한 성, 영광의 성인

새 예루살렘의 일부가 되게 하실 것이다.

 

이것이 생명 안에서 구원 받는 것이고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이며,

생명의 새로움으로 행하는 것이다.

 

아멘! 지금 이순간 센서를 작동시킵시다.